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브아걸' 가인 "내 솔로댄스, 절제된 표정에 중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섹시한 춤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막내 멤버 가인이 "절제된 표정을 잘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가인은 "동작 하나하나가 섹시하게 표현된 내 독무는 섹시한 안무 속에서도 절제된 표정을 잘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28일 소속사를 통해 설명했다.
가인은 3집 타이틀곡 '아브라카다브라'에서 요염한 독무를 선보여 각종 포털사이트 1위를 차지한 바있다.

이외에도 브아걸은 팔짱을 끼고 거만하게 골반을 흔들며 주문을 외는 ‘시건방춤’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드미컬한 후렴구에 몸을 살랑살랑 흔들며 이번에 대폭 날씬해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몸매를 멋지게 강조한다는 평가다.

이에 브아걸 측은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28일 별개로 공개하기로 했다. 한 관계자는 "지난 26일 컴백 방송 후 섹시한 춤과 어우러진 무대가 대박이라는 반응이 빗발쳤다. 특히 '시건방춤'이 한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다"면서 "춤만 자세히 볼 수 있는 영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스페셜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우리의 이번 활동 모토는 비주얼 강화다. 비주얼을 극대화하기 위해 춤과 뮤직비디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댄스 영상만 따로 편집해 만든 새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11시 곰TV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