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안전한 주거·지역사회 유지 추구 선포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보험이 사회공헌사업에 첫받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내 본사인 시그나(CIGNA)의 사회공헌사업 기금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CIGNA 지사망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라이나생명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Basic Essentials)인 깨끗한 물, 안전한 주거, 지역사회 유지를 사회공헌사업의 기본 주제로 정했다.
김정일 라이나생명 과장은 "지구촌에 아직까지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아이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비록 작은 금액이나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와 대구,경북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와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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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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