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주류, 앙리 보노 12병 한정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롯데주류BG는 세계 최고의 샤또뇌프 뒤 빠쁘인 앙리 보노(Henri Bonneau) 12병을 한정 출시한다.

1956년 첫 빈티지가 출시된 앙리 보노는 샤또뇌프 뒤 빠쁘의 로마네꽁띠라고 불리우며, 실제로 구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귀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던 로버트 파커 와인디너에서 이 와인을 시음한 뒤 "돈이 있어도 쉽게 맛볼 수 있는 와인이 아니다"라며 "한국에서 이런 귀한 와인을 맛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한 바 있다. 파커는 이 와인에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매겼다.

교황의 새로운 성이라는 뜻인 샤또뇌프 뒤 빠쁘는 14세기 초 정치적인 이유로 아비뇽(프랑스 론)지방에 교황청이 세워지면서 교황이 미사에 쓰일 와인이 필요하게 되자 론 지방의 훌륭한 포도 13종을 엄선, 블랜딩해 만든 와인이다.

소비자가격은 가격 90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