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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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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홍제동 주택 일대를 포함한 서울 판자촌 개발이 가시화됐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홍제동 개미마을을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과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한 문화마을 일대를 통합한 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하기로 했다. 지난달 토지주를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동의서를 교부했고, 주민 설명회도 진행했다. 개미마을은 70여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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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13구역 건축심의 통과…2217가구 건립

방배13구역 건축심의 통과…2217가구 건립

2호선 방배역 인근 방배13구역이 2217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방배13구역 단독주택재건축사업 등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방배13구역은 서초구 방배동 541-2 일대에 위치하며 3개동, 지하 4~지상 22층에 아파트 22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이중 임대주택은 375가구, 분양주택은 1842가구다. 용적률은 216.62%를 적용받았다. 방배13구역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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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원자잿값 3년새 30~40% 상승… 자재업계 "허리띠 졸라매고 있다"

건설 원자잿값 3년새 30~40% 상승… 자재업계 "허리띠 졸라매고 있다"

지난 3년간 시멘트, 골재, 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30~40% 오르면서 자재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등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하면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KTX 회의실에서 연 11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에서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자재 수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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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2일부터 ‘정비사업 아카데미’ 진행

강서구, 22일부터 ‘정비사업 아카데미’ 진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이달 22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 22일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과 사업 추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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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 분양

프라임 오피스 ‘플라이크 은평’ 분양

최근 서울 도심의 부동산 개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거 시설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 주를 이루었지만, 일하는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업무시설을 중심으로 한 복합 용도 개발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이지스 자산 운용이 지난 2021년 말 약 1조 1000억 원에 인수한 서울 남산 인근의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부지 복합 개발 사업이 있다. 이곳은 2027년까지 랜드마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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