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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 삼겹살로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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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이'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해 국민인기 메뉴인 삼겹살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정성껏 대접하고 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23일 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이'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해 국민인기 메뉴인 삼겹살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정성껏 대접하고 있다. 사진=전남지방우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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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예수마음의 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우체국(국장 양길호) 우정사회봉사단은 23일 담양군 소재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해 국민인기 메뉴인 삼겹살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를 정성껏 대접했다.
이날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이 손수 고기를 굽는 등 급식봉사활동에 나서자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75세 김모 어르신은 “소외된 곳에 찾아와 따뜻한 음식과 정을 나누니 너무도 감사하다”며 맛있게 드셨다.

단원들은 잔반처리와 설거지, 음료 등을 대접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양길호 담양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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