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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국·내외 교육단체와 콘텐츠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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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주)미래엔 부사장과 최명숙 (사)미래교실네트워크 대표가 18일 교육 발전 및 콘텐츠 제휴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 MOU를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나경수 (주)미래엔 부사장과 최명숙 (사)미래교실네트워크 대표가 18일 교육 발전 및 콘텐츠 제휴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 MOU를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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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주)미래엔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사)미래교실네트워크와 교육콘텐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육혁신 관련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미래엔은 그간 자사의 교수학습지원 플랫폼인 엠티처의 '거꾸로교실' 수업자료 개발에 있어 미래교실네트워크와 협업해 왔다.
이에 더해 혁신 자료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협력하는 등 향후 적극적으로 협업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미래엔은 앞서 태국한국교육원과도 '태국 내 한국어 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국 대학 입시에서 한국어가 제2외국어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태국 내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나경수 미래엔 부사장은 "국내외 우수한 교육단체와의 협력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 나은 콘텐츠, 더 나은 삶이라는 미션에 부합하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내부 뿐 아니라 외부 역량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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