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임에도 대구의 부동산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주)한라공영이 8월 17일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공급으로 대구 분양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북구 내에서 높은 주거선호도의 침산생활권역 사이에 위치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단지 인근 1km이내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번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있고,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메가박스, 삼성창조경제캠퍼스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생활을 자랑한다.
최고 36층 초고층 단지설계와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공급되며, 일반적인 3Bay중심으로 구성되는 타 재건축 단지들과는 달리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3.5Bay로 설계되어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주)한라공영은 최근 주거트렌드인 IoT시스템과 틈새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에는 근린생활시설,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단지내에서 생활을 해결하는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주거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한라공영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모델하우스를 8월 17일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1가 11에 준비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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