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금융결제원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청약시스템 '아파트투유'를 점검하기로 하면서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대림산업은 22일 서울 강동구 천중로 2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366가구 규모다. 이 중 8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신명초와 신명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동쪽으로는 길동공원과 일자산허브천문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많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39~114㎡, 총 1476가구 규모다. 이 중 70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경인로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같은 날 태영건설은 전북 덕진구 송천동 2가 134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59~84㎡, 총 826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 내에는 백석저수지, 세병호, 천마산, 건지산 등의 수변공원과 녹지가 풍부하다.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충청, 영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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