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5시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지점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수공은 관리중인 댐·보 및 정수장 등 총 66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수공 관계자는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해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