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국민의당 국민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로고송에는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안 후보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민물장어의 꿈’의 경우 “헬조선에 절망하는 청년들, 국민들의 힘든 현실을 위로하면서 아픈 삶을 치유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정유라나 문준용같은 특혜비리가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창작 트로트곡 ‘국민이 이깁니다’는 국민의당 당가를 작곡한 김성재 실용음악가가 만든 곡으로, 변화와 개혁, 통합과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김 대변인은 로고송 음원과 관련해 “음원은 국민의당 홍보위원회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이승진 수습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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