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 동원, 번호판 영치 적극 펼쳐
구는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지역내 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집중적인 번호판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또 번호판 영치를 방해하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견인, 공매처분을 할 계획이다.
구는 이달 중 8312대 차량에 대한 2016년 2기분(12월) 자동차세 독촉고지서를 발송할 때 ‘자동차번호판 영치 안내문’을 동봉 발송한다.
서대문구는 번호판 영치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조속히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청 세무2과(330-123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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