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남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 상황을 접하게 될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각종 복지제도의 길잡이가 되는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 서비스’ 책자가 오는 24일 발간된다.
또 남구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내 자료를 비롯해 생계 및 취업지원 서비스 등 8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관내 16개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 유관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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