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동 구도심 빈 한옥을 리모델링한 한식레스토랑 ‘청미장’과 카페 ‘콩집’ 등 ‘쿡 폴리’는 특색 있는 메뉴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6월부터 실태조사에 착수해 지난달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지난 10일에는 동명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간판 개선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간판 개선사업 추진경과 ▲표준디자인 및 업소별 디자인 ▲디자인 협의, 간판 설치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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