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자극적인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집착', '중독', '비밀'이라는 세 가지의 나쁜 사랑을 키워드로 하여 화제를 모은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비주얼의 본 포스터가 공개된 것.
제작사 엘리비젼 측은 "헤어진 애인에 집착하는 현우(장혁 분), 자극적인 관계에 중독된 민석(조동혁 분), 친구의 아내와 불륜에 빠진 진혁(이상우 분)이 한자리에 모여 예측할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사건이 곧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며 "특히 속옷에 가터벨트 만을 걸친 여성을 중심으로 나쁜 사랑에 빠진 매혹적인 세 남자가 배치되어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쁠수록 더 매혹적인 매력을 담은 '펜트하우스 코끼리' 본 포스터는 나쁜 남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에 이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 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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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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