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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의 화려한 변신…'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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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고니움의 기억(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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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24일부터 29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과 광통교에서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품들은 폐지를 활용한 예술작품들이다. 꽃연기가 피어나는 모습의 '플라워 스모그', 모든 것을 내어주는 나무의 모습을 표현한 'The giving tree', 개화를 기다리는 꽃봉오리를 나타낸 '꽃봉오리 사진관', 일상의 소재로 친밀하게 선보이는 '싱고니움의 기억', 카드보드지를 활용해 환상정원을 표현한 '도시 속 환상정원' 등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초대작가 팀인 '팀보타'는 나무를 소재로 꽃과 나무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Tree of Life'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2018 우체국공익재단 지속가능 친환경 공익사업'에서 실시한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금년 공익사업 규모를 대폭 늘리면서 환경을 테마로 한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후 및 대기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체국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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