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와 함께 24일부터 29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과 광통교에서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8 우체국공익재단 지속가능 친환경 공익사업'에서 실시한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금년 공익사업 규모를 대폭 늘리면서 환경을 테마로 한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후 및 대기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에 우체국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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