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번 추석명절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향으로 향하는 긴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운전 중에는 반드시 바른 자세로 운전하는 것이 좋다. 등받이는 90~110도로 세우고 엉덩이는 뒤로 밀착 시키는 자세로 운전을 해야 조금이나마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이때 쿠션이나 방석 등을 이용해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도 필수적이다. 운행 중에는 1시간 당 5분 정도 쉬어가는 것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2시간에 한번이라도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이밖에 주행중 스마트폰 사용, 전화통화, DMB 시청 등도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오로지 운전 중에는 전방만 주시하고 주행에 집중하는 것이 안전주행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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