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들호2' 법정에 다시 선 박신양, 치열한 리벤지 빅매치 예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신양이 재판장에 변호인으로 등장, 의뢰인을 위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인다.


11일 밤 10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13, 1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입힌 백승훈(홍경 분)과 치열한 법정 공방전을 펼친다.

앞서 백승훈으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를 죽게 만든 조들호는 그 죄책감으로 공황장애를 겪으며 1년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이후 오랜만에 맡은 사건도 결국 변호에서 물러나야할 만큼 그의 몸 상태는 만신창이였던 것.


다시 억울한 소시민을 수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난 12회에서 백승훈을 상대로 한 운명 같은 사건이 주어지면서 그의 재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조들호가 한층 더 예리해진 감(感)과 집념으로 사건의 민낯을 샅샅이 파헤친다. 의뢰인의 억울함은 물론, 백승훈과 그의 부친 백도현(손병호 분)의 추악한 방해 작전에도 정면으로 맞서며 어느 때보다 강한 전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조들호의 심리를 정확히 간파해 치명타를 입혔던 장본인 이자경(고현정 분)이 이번 사건에 어떤 마수를 뻗을지도 주목할 부분. 이자경의 공격이 계속 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조들호의 투지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조들호는 치명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3, 1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