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태국은 지난 2014년 5월 군부 쿠데타로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권이 무너지고 군부 정권이 집권한 지 거의 5년이 다 돼서야 민정이양을 위한 선거를 치르게 됐다.
태국 군부 정권은 지난해 말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올해 2월24일 치르겠다고 밝혔지만, 올 초 국왕 대관식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명분으로 총선 연기로 입장을 바꿨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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