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의 앨범 ‘Poet ? Artist’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Poet ? Artist’에 대해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듯한 음악 스타일로 환상적인 디스코 팝,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발라드 등 모든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종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위에 선정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에 대해서는 “기다릴만한 가치가 충분한 앨범이었다. 올해 만난 앨범 가운데 가장 세련된 팝 앨범 중 하나다”라고 호평했으며, 9위에 랭크된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Epilogue’는 “지난 10년간 그들이 주도해 온 풍부하고 표현력이 강한 팝을 열정적인 보컬로 그려내 향수를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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