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설 연휴에 찾아온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아육대 대표종목 양궁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레전드 양궁짤을 탄생시킨 트와이스 쯔위와 카메라 렌즈를 맞추며 일명 ‘퍼펙트골드’를 기록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전해 ‘2019 양궁여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2019 추석 아육대 금메달리스트 구구단과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한 여자친구의 리 매치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남성부 또한 아육대 첫 출전을 앞둔 아이콘을 비롯해 세븐틴, 몬스타엑스, NCT 127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매번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켰던 리듬체조 종목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18 설과 추석 아육대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던 에이프릴 레이첼과 엘리스 유경이 강력한 라이벌로 출전해 리듬체조 최강자를 가린다. 또한 그녀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모모랜드와 (여자)아이들도 맹연습을 펼치고 있어 이번 ‘아육대 리듬체조 여제’로 누가 등극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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