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보성군은 환경부가 시가지 침수피해를 입은 보성읍처리구역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성읍 보성, 용문, 우산, 주봉리일원 면적 1.76㎢에는 국비포함 총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빗물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개량·신설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오는 2020년 사업을 착공, 2022년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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