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20)가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승우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42분에 교체됐다. 이승우는 후반 10분 핸드볼 파울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기도 했지만 베네벤토의 키커 코다가 실축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베로나는 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의 선방에 튕겨 나온 공을 마토스가 헤딩 골로 연결해 1-0으로 승리했다. 베네벤토전에서 승리한 베로나는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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