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주요 파이프라인은 뇌졸증 치료제(JPI-289)와 PARP/Tankyrase 이중 저해제 항암제(JPI-547)"라며 "뇌졸증 치료제는 올해 말 중간보고서 발표 예정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에 L/O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JPI-547은 국내 임상 1a상 중인데 내년 상반기 1b에 들어갈 예정으로 L/O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뇌졸중 치료제는 내년 초 JP모건 컨퍼런스 때 L/O 적극추진 예정"이라며 "항암제는 위암 임상의학계 권위자인 서울대 방영주 교수의 책임하에 임상을 진행 중으로 추가 L/O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R&D 성과가 가시화 될 경우 R&D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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