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가 한센인 공동체 성 라자로 마을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인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다.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2007년부터 매해 이곳에서 김장 담그기 활동을 해왔다.
임원부인회는 2003년 삼천리그룹 임원부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모임으로 봄·여름에는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에서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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