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외교부는 히말라야 등반을 하다 숨진 한국인 산악인 5명의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시신은 유가족의 결정에 따라 16일 오후 7시40분 항공편을 이용, 17일 오전 5시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주네팔대사관은 당국 및 항공사 측과 협조체제를 유지, 사망자 시신의 국내 운구 관련 절차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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