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매서운 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이 월동 준비에 나섰다.
지난 10일 방송한 ‘스팀보이 온수매트리스’는 방송시간 약 60분간 주문금액이 4억원에 달해 목표대비 125%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며 전체 매진되기도 했다. 아직 보일러를 틀기엔 이르다고 느낀 소비자들이 온수매트로 편리하게 온기를 데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이번 주부터 온수매트를 비롯한 가습기 등 한파대비 생활가전의 편성시간을 전주보다 2배 이상 대폭 늘린다. 여기에 건조기와 스타일러 방송 일정도 추가돼 매일 1~2개 겨울 가전 상품을 선보이는 셈이다.
이달 20일 15시40분부터 약 1시간동안은 ‘LG트롬 건조기’를 방송하며 24일에는 겨울철 건조해지는 실내 수분 공급을 위한 ‘미로가습기’를 오전 12시30분부터 60분간 선보인다. 또 같은 날 14시 30분에는 ‘신일히터’를 선보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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