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국가 정상들이 집결하는 유엔총회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10~20대를 위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일종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은 3분 가량 연설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등이 참석한다.
앞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대사였던 김연아가 지난해 11월 유엔 본부에서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3분여간 연설을 하기도 했지만 당시는 각국 정상이 참석하는 유엔 총회 일반 토의 기간은 아니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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