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3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단으로 18~21일 평양을 방문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미 간 비핵화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 대변인에 따르면 강 장관은 "유엔에 근무할 때 (방북) 기회를 봤었는데 성사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평양을 처음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평화체제 관련 문제가 중요하게 논의될 예정인데 북미 간에 관련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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