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총 3개 파트(4차산업 체험·가족놀이·유관기관)로 구성, 구민 1000여명 방문 예상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월1일 오전 11시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4차 산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서초 4차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차산업 파트는 △나도 드론 파일럿 △햄스터 로봇 축구대전 △가상현실·VR랜드 △직접 그린 그림을 현실로 재현하는 증강현실 체험 △3D 프린팅 펜을 이용한 나도 3D 프린터 기술자 등 10여개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가족놀이 파트는 △휴머노이드 로봇댄스 △4D 및 VR 무비카 △워터타투 △삐에로 풍선아트 등 총 6개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축하공연 및 행사로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신기한 과학마술쇼 ‘원더매직’,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현직 과학자들의 ‘사이언스버스킹’ 등으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 체험은 당일 체험부스별로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로 자세한 내용은 구립 방배유스센터 웹사이트(http://bb1318.com) 또는 전화(070-4858-2382)로 문의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 4차산업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상시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청소년이 미래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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