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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급락세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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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급락하던 위안화 가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3시29분 기준 중국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6.9058을 기록중이다. 미중 무역전쟁 영향 속에 터키 리라화 급락, 중국 경제지표 악화로 전날 위안-달러 환율은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6.9348까지 상승했다.

다만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치솟던 위안화 환율은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외환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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