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8일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기업은 광주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재단 또는 광주은행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며,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객은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상담 후 광주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하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출연 보증은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대출기한은 5년 이내이다. 고객이 부담하는 보증요율은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0.8%~1.0%로 우대적용하며, 대출금리도 최대 0.5%p까지 특별우대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