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이 블랙핑크 지수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작곡가 돈 스파이크, 개그맨 허경환이 새 Q플레이어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후 팀 선정에 돌입하자 지수는 "'부크 박스'라 불리는 승관 씨랑 같은 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븐틴 승관과 같은 팀이 되지 못하자 지수는 "한우 세트 꼭 받고 싶다"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은지원은 문제를 풀던 중 지수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러자 유세윤은 "보는 제가 심쿵했어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상대팀에게 주는 것은 좋은데 우리와는 왜 상의를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우까지 샀는데 영수증 보고 '깜짝'…23년 전 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