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열두 번째 사부는 배우 고두심이었다.
이날 사부의 집에서 조용히 앉아 기다리던 멤버들은 사부의 등장에 깜짝 놀라 기립했다. 이번 사부는 연기 경력 46년의 국민 배우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자기네 여기 오니까 좋다”며 밝게 인사했다. 제자들은 “이선균 선배가 전화힌트를 줬었는데 제주도를 대표하는 분이 최초라고 했다. 그때 느낌이 왔다”며 고두심이 사부임을 짐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