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은 정부포상 14점(은탑산업훈장 1점 등)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4점 포함) 등 50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산업훈장(은탑)에는 손석우 SK하이닉스 상무가, 산업포장에 현문주 롯데케미칼 상무, 변석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각각 받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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