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북미 정상회담 후속 회담이 이어질 것으로 청와대는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과 관련해서는 "아직은 결정된 게 없지만 한미간 긴밀한 협의 통해서 조만간 입장 발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후속 협상이 곧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간은 정확히 예측 못하지만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워싱턴으로 귀국하는 대로 미국 내에 이런 회담 결과를 어떻게 이행해 나갈 것인가 대한 자체 협의가 이뤄지고, 그 다음에 빠른 시일 내에 북미 간에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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