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속초 바다에 입수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이상민, 김종민과 스페인 친구들의 속초 여행기가 공개됐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이상민은 “한국 남자는 약속을 지킨다”며 옷을 벗고 입수 준비를 했다. 이를 보던 나탈리아는 “꼭 할 필요 없다. 발만 담그라”고 했지만, 이상민은 거침없이 입수했다.
이상민은 결국 방송 20년 만에 첫 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입수 후 씻고 나온 이상민에게 “노팬티 아녜요?”라고 묻자, 그는 “맞다. 그런데 말 안 하면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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