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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30분 후 시작…트럼프·김정은 회담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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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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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역사적인 6ㆍ12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두 회담장인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 입성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12일 9시(한국시간 10시)에 열리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각각 8시1분, 8시13분께 숙소에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차량 비스트는 경찰 오토바이를 선두로 한 수십대의 차량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인민복 차량으로 숙소를 나섰다.
백악관 측 관계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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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숙소에서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센토사섬에 도착했다. 뒤 이어 9시 30분께 김 위원장도 카펠라호텔에 입성했다. 호텔에서 회담장까지는 차로 8.4km 거리다. 막히지 않을 경우 17분 상당이 소요된다. 500여m 인접한 숙소에 머물렀던 두 정상은 상대의 도착시간 등을 감안해 10분가량의 시간차를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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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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