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외교부는 25일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 2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우리 국민 피해는 사명자 2명, 중상자 3명으로 늘게 됐다.
이어 "현재까지 공관과 영사콜센터로 접수된 연락두절자 17명 모두에 대한 안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총영사관은 관할 경찰서장을 면담해 사상자 신원 확인 및 지원 전담 경찰관 지정을 요청했다"며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내 헬프데스크 설치, 피해자 영사면회 등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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