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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업생산·투자 강한 증가세…1~2월 7.2% ↑

최종수정 2018.03.14 13:41 기사입력 2018.03.14 13:41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올해 중국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6.1%를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 기록인 6.2% 보다도 1%p 높게 나왔다. 2017년 6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크다.

도시 지역 고정자산 투자도 크게 늘었다. 1~2월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 지난해 12월 증가율 7.2%를 웃돌았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7%도 크게 넘었다. 같은 기간 국유기업들의 투자는 9.2% 증가, 민영기업의 투자 증가율 8.1%를 웃돌았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소매판매는 9.7% 늘어 지난해 12월 9.4% 보다 증가율이 높아졌다. 특히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35.6% 늘어 달라진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보여줬다.

중국은 1~2월 춘제(春節ㆍ중국의 설) 연휴로 인해 지표의 수치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1,2월 통계를 각각 내놓지 않고 누적 통계를 발표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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