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트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23개 업체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4개사 참가한다. 각 기업은 통신장비,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모바일 보안 등 첨단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트라는 바이어 상담 외 한국관에 설치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참가기업 프레젠테이션과 평창 동계올림픽 체험 VR존 등도 운영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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