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으로 캐스팅, 이미 대본 리딩과 일부 촬영까지 진행했으나 더이상 병을 진전시킬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드라마 제작진 측은 김유정이 제외되거나 드라마 제작이 무산된 것은 아니며 수개월은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매체는 “김유정의 건강 회복까지 당분간 몇 개월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한다. 회복 후 다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의 소식을 본 네티즌들은 “유정ㅠㅠ 빨리 쾌차하길(jula***)”,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지껏 달려왔으니 건강이 성할 리가ㅠㅠ(har***)”, “힘내서 얼른 쾌차 하길 바라요(han9***)”, “몸이 안좋았구나..얼른 회복!!(mi****)”, “갑상선은 스트레스가 많이 작용된다는데...빨리 나으시길(al***)”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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