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펍지(PUBG)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스포티비(SPOTV GAMES)가 진행하는 대회 'PWM'이 22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스쿼드 모드에서 1인칭 시점(FPP)을 도입했다. 기존 리그에 참가했던 팀 중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순으로 총 40팀을 선발했다. 네시삼십삼분(4:33), 콩두 레드닷(KONGDOO Reddot), 오피지지(OP.GG) 등 팀이 참가한다.
중계에는 FPS 장르 중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성승헌 캐스터, 온상민 해설, 오승주 해설이 담당한다. 개막전 경기는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 및 케이블TV, e스포츠TV, 네이버, 트위치(Twitch)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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