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커머스 쿠팡은 국내 최대 규모의 'STEAM 완구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STEAM완구 전문관'은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39만개 이상의 STEAM완구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단순하게 학문을 익히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여러가지 지식과 감각을 재미있는 놀이로 학습하며,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쿠팡에서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을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학습완구부터 미술교구, 블록, 드론ㆍRC, 보드게임 등 국내외 인기 STEAM완구를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연령대 별로 제품을 분류했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STEAM도서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편하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코딩을 잘 몰라도 로봇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Dash&Dot)'은 26만원대에 살 수 있다. 또 셈놀이를 통해 숫자 학습을 할 수 있는 '멜리사앤더그 MD0493 원목 셈놀이'는 1만6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로켓배송 STEAM완구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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