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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진감 넘치는 계주…땀과 노력 가슴 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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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축하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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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의 금메달 수상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 선수, 정말 장하고 고맙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계주를 보면서 그동안 빙판에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가슴 찡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국민의 기대가 컸던 만큼 부담도 컸을 텐데 너무 멋진 경기를 펼쳐 주었다"며 "여러분 덕에 국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밤"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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