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배우 안미나가 출연했다.
안미나는 연세대 철학과 출신으로 현재 추리소설 작가이자 배우다. 이날 멤버들은 안미나가 등장하기 전, 그가 쓴 소설을 보고 남성 출연자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후 안미나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전원 기립해 박수를 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오는 6월 추리소설 출간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안미나는 소설을 어떻게 쓰게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작가로) 전향할 생각으로 공부를 했다”며 “그러던 중 ‘강철비’에 캐스팅됐고 소속사도 생겼다. 이제는 (배우와 추리소설 작가를) 병행하려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안미나는 문제 풀이에서 추리력과 창의적인 접근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전현무는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 안미나의 모습에 “정말 생각을 많이 한다”며 놀라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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