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즈벡 경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항서 감독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 감독은 그러면서 "감독님이 그러더라. 나중에 네가 성인팀 감독이 되면 절대로 선수 만들어 쓸 생각하지 말고 갖고 있는 실력을 극대화해라. 시간은 너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하셨다. 철저한 프로였다"고 말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7일 오후 5시(한국 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펼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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