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에서 샌드그렌을 3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형택은 지난 2003년 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단식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로 최초우승을 한 선수다. 특히 2000년과 2007년에는 US오픈 16강까지 올랐고, 2007년 8월에는 ATP 세계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대회 기간에는 걸려있는 점수가 워낙 커 세계 랭킹 변화가 없다. 그렇기에 정현이 4강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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