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대학원 입학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용화는 이어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정물 부끄럽고 실명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떤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
한편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는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한다. 이번 대학원 입학 또한 소속사가 처리한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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