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MC 신동엽은 “여자 볼 때 어디를 보느냐고 물어보면 가슴을 본다고 한다. 따뜻한 가슴”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이나도 “나도 중심이 서 있는 남자가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이나는 작사한 곡 중 규제 걸린 노래를 묻는 MC 김희철의 말에 “관용구로 아부를 잘 떠는 사람한테 입안의 혀처럼 군다는 말이 있지 않냐. 그걸 가사로 썼는데 야하다고 19금 판정이 났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장도연이 “정자가 영어로 크리스털이라고?”라고 말해 김이나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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