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이재준이 실수를 하고 말았다.
슈퍼주니어 '너라고' 팀은 이재준의 실수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현석 대표도 "이 팀이 큰 우여곡절을 겪었구나"라며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수고했다"고 말했다. 팀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내려왔다.
정작 이재준은 5등을 기록했다. 팀원들은 "나는 이재준보다 못했구나. 눈물 날 것 같다"고 억울해했다. 심지어 '나라고' 팀은 전체에서 꼴등인 5등을 차지했다. 이재준은 "정말 미안했다. 내가 있는 것이 실례인 것 같다"고 자책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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